분류 전체보기11 밀리의 서재 구독권 ( + 할인 받는 법) 독서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매년, 매달, 매주 독서 계획을 세우지만 바쁜 일상에서 책 읽기는 참 쉽지 않아요. 책상에 앉아서 책을 펴기가 왜 이렇게 힘든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저는 틈틈이 휴대폰과 아이패드로 볼 수 있는 전자책을 선택했어요. 리디북스, yes북클럽 등을 고민하다가 어느새 밀리의 서재를 통해 전자책을 3년째 구독하고 있어요. 1. 밀리의 서재를 선택한 이유 · 12만 권의 베스트셀러를 보유한 국내 최대의 독서 플랫폼. · 베스트셀러와 신간을 제일 많이 보유하고 있음. · 업데이트 주기가 빠름. · '투데이' 코너에서 테마에 맞춰 책을 분류하고 추천해줌. 예) 12월 크리스마스가 있으면 크리스마스와 관련한 책 추천. · 나의 독서이력을 바탕으로 좋아할만한 책 추천해줌. · 오디오북 제공 및.. 2022. 11. 28. 2022 크리스마스 케이크 예약 안내 어느새 2022년 크리스마스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어요. 연말 파티에 빼놓을 수 없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올해는 어떤 케이크로 예약해볼까요? 1.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파티세리 ① 케이크 종류 시그니처 홀케이크 - 130,000원 프랑스 고급 초콜릿인 발로나로 만든 초콜릿볼과 바닐라 마스카포네 크림을 담은 케이크. 눈이 내리는 크리스마스를 연상하는 하얀 케이크와 귀여운 곰돌이 장식이 인상적이다. 부쉬드노엘 - 90,000원 블랙체리가 들어간 초코 무스에 얼그레이와 초콜릿을 넣어 풍미를 더함. 통나무에 기대어 쉬는 곰돌이가 귀엽다. 에버그린 크리스마스 - 80,000원 크리스마스 리스 장식을 본따서 나뭇잎 모양 초콜렛으로 포인트를 준 예쁜 케이크. 피스타치오 무스 안에 카시스 젤리와 다쿠아즈, 구운 파.. 2022. 11. 25. 크리스마스 디저트 추천 BEST 5 1. 부쉬드노엘 (Bouche de Noel) 프랑스의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디저트 '부쉬드노엘' 마들렌이나 휘낭시에처럼 우리에게 익숙한 프랑스 구움과자도 좋지만 크리스마스에는 꼭 부쉬드노엘을 먹어보자. 부쉬는 통나무, 노엘은 성탄절이라는 뜻이다. '크리스마스의 장작'이란 뜻이다. 왜 통나무 모양으로 케이크를 만들었을까? 유럽의 주택에서는 집안을 따뜻하고 환하게 비추기 위해 벽난로에 장작을 넣어 불을 피웠다. 장작을 태우면서 나쁜 기운이나 액운도 같이 태워버리자는 의미에서 장작 모양으로 케이크를 만들었단다. 우리나라도 동짓날 팥죽을 먹으며 액운막이를 하는 걸 보면 어느 나라나 이런 전통은 하나씩 있나보다. 부쉬드노엘은 롤케이크지만 장작 모양이다보니 좀 투박하다. 그래서 겉의 장식을 꾸미는 데 집중해서 케이.. 2022. 11. 24. 이전 1 2 3 다음